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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저씨의 관점에서 이것저것 알아봐드립니다. 자동차 캠프 그리고 물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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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이야기] (29)
미세먼지 공기청정기 가성비 5가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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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공기청정기 가성비 5가지 비교

가성비 5대장 [헤파필터H13]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지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날이 계속되고 참 우울합니다.

어서 빨리 공기청정기가 필요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대다수의 가정에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점점 심해지는 환경 요건에 따라서 공기청정기를 추가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구매 할 만한 혹은 가성비로 구매 할 만한 공기청정기 5가지 골라봤습니다. (헤파필터 h13) 초미세먼지용 로엘 7way 피스넷 공기청정기, 에어비타 더스트제로 제이비랩 애니케어화이트, 쿠쿠공기청정기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 99% 반영된 내용입니다. 공기청정기 가성비 비교 5가지 혹 정정이 필요한 내용은 댓글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 구 독 I https://bit.ly/2Ayrmp6 ==================================== TisTOy I http://hopancake.tistory.com/ ==================================== Audionautix의 Jumpin Boogie Woogie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아티스트: http://audionautix.com/ Kevin MacLeod의 Feelin Good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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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통닭이야기#[우리아이먹거리]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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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통닭 이야기#[우리아이먹거리]어린이 치킨먹방


아이를 키우면서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 매일 그날 저녁거리에서 부터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여러가지 과자 및 초코렛, 언제부터 먹어야 하는지 무엇을 먹여야 하는지 생각이 많아진다. 


집에서 직접 만든 음식만 먹이면 좋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 특히 부모 모두 일을 하고 있으면 더욱 더 어렵다.  

우리 다복(가온)이는 조금 일찍 그런 음식들을 접했다. 

소위 말하는 인스턴트식품. 어차피 먹어야 한다면 그래도 그 중에서 좀 좋은 것을 먹이기로 했다. 다행이 다복이는 그런 특정 음식에 집착하는 편은 아니다. 너무 바쁠때 감자튀김 혹은 치킨을 함께 먹었다. 


노란통닭이란 치킨집이 있다. 프랜차이즈다. 가게의 수가 많지 않다. 우리 동네에도 없다. 가온이와 친한 언니네 동네에서 주로 먹어봤다. 말그대로 치킨이 노랗다. 카레가루가 튀김옷에 재료로 쓰이는 것 같다. 아이들이 먹을 만한 크기에 간도 아주 적당해서 아이들과 먹기 좋다. 다만 인기가 너무 많아, 배달을 시키면 5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어렸을때 먹었던 켄터키후라이드치킨 이후로 가장 기억에 남는 맛이다. 


황교익 아저씨가 치킨은 맛이 없다고 했다. 

그 말의 취지는 이해가 간다. 하지만 서민들이 즐겨찾는 치킨에 대해 너무 직설적으로 표현을 서두에 달아서 그러지 사람들 반감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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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아이와 함께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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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아이와 함께 만들기']christmas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작은 악세사리는 인터넷을 이용해서 구매했고 물로 나무도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17000원 짜리 나무라서 그런지 계속 솔잎같은 것이 떨어집니다. 청소기로 계속 청소하고 있어요.  좀 더 좋은 것을 살껄.....


먼저 아직 아이가 28개월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함께 부직포로 나무에 걸 악세사리를 만들 수는 없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 집에 간 사이에간단하게 부직포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만든 악세사리를 보여드릴께요.

초등학교 2학년 이상부터 (혹은 더 빠르면 유치원생)

부모와 함께 만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물은 부직포 가위 글루건 !!!



마직막으로 크리스마스 열정 !!!!


일단 트리만드는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드은 만든 악세사리 혹은 구매한 악세사리를 이용해서 트리 꾸미는 것을 하셔도 좋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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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 아이 함께 놀기[babyPlaY#1']둘이살짝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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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 아이 함께 놀기[babyPlaY#1']둘이살짝 손잡고




아이가 24개월이 지나면 어느정도 인지력이 좋아진다.

말을 하거나 못하거나 중요하진 않은것 같다. 말이 좀 느린 아니는 다른 감감이 더 발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말이 트이면 한순간에 금방 부모와 소통 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오늘은 아이와 동요를 가지고 작은 활동을 하는 놀이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여기 블로그에 세세한 내용을 다 적는 것도 힘들고 적은 것을 오신 분들이 이해하는 것도 힘들 것입니다.  요즘은 사실 youtube가 있죠.  영상을 통해서 한번 보시겠습니다. 



실제 '둘이살짝손잡고'도 유투브에서 찾아서 들어보세요. 


보시고 관심있으시면 구독하기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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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머리묶기#[초보 아빠도 할 수 있는]Baby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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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 머리묶기#[초보 아빠도 할 수 있는]BabyCare



우리 아이 머리 묶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아직 초보입니다. 2~3번 정도 딸아이 어린이집에 데려다 줄 때 묶어 봤습니다. 어려운 방법 말고 꽁지 멀니 한 묶음으로 묶어 봤습니다. 저도 아주 초보단계죠. 그 전에는 머리 손질을 전혀 하지 않고 데려다 줬어요. 뭐 상상 이상이었죠. 끔직한 머리스타일? 아니 자연 그대로 원시적인 상태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이제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한두번 해보니 자신감이 생깁니다. 


글로 설명해도 좋지만 제가 요즘 유투브쪽에서도 뭔가를 해보고 있는 중이라서 영상으로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상해주시고 재미있으면 구독하기도 부탁드립니다.


유투브 구독하기 입니다. https://bit.ly/2Ayrm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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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잘하는 다복이, 지금의 다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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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다복이 #[지금의 다복이]


2018년 6월 5일 


16년07월31일 생인 다복이는 이제 날이갈수록 말문이 틔이고 있다. 불과 일주 전하고 또 다르다. 저번에 6월 3일 드디어 첫 질문을 했다. 


이거 뭐야?


놀랍고 신기하면서 속 마음 한편에서는 '이제 시작이구나 무한 질문 끝없는 질문의 시작' '네버엔딩 퀘스쳔???'  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물론 기쁜 맘이 더 크다. 


다복이가 여러가지 말을 한다. 요즘 사용하는 단어를 조금 적어 보겠다. 22개월차 다복이의 요즘 유행어. 


제일 많이 하는 말은 역시 : 아니야. 


만아 만아 = 만화    tv를 틀어주면 계속해서 

아니야 아니야,      그럼 난 채널을 돌린다. 그러다 아니아란 말이 없으면 바로 그 채널은 당첨~ 너희들 복받은 줄 알아라 다복이가 친히 선택하셨도다!!


안머거 = 안먹어

나가, 나가, = 나가자는 말 ; 나가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가, 가, = 똥 누울 때 손을 아이언맨 처럼 펼친 후 이 말을 반복한다. 그리고 구석으로 가서 똥을 누운다. 

똥이 아니더라도 뭔가 못 미더울 때 많이 사용한다. 


비켜 = 말 그대로다. 비켜. 내주변에서 좀 떨어져. 

저번에 잠에서 깬 다복이에게 팔베게를 하면서 친한척 굴었는데 바로 이 말을 해서 몹시 빈정 상했다. 별것 아닌 것 같은데 몹시 언짢더라. 나보고 비켜. 가. 가 가. 연달아 비수 같은 단어를 날려주셨다. 


때찌 때찌 = 자신을 아프게 한 존재에게 일침을 가하는 말. 


머거 머거 = 가끔 아빠에게 먹으라고 챙겨줌. 이럴때 너무나 고맙다. 병주고 약을 주신다. 가라고 했다가 먹으라고 한다. 얄밉다가도 또 귀여워 죽겠다. 이래서 딸바보 딸바보 하나보다. 내가 생각 해도 내 마음이 바보 같다. 아니 그냥 내가 바보다. 


누워 누어 =이것 역기 고마운 말이다. 아빠에게 옆에 누우라고 한다. 하지만 조심할 것은 함부로 팔베개를 해주면 안된다. 바로 퇴짜를 맞을 수 있다. 분위기 봐가며...


치즈 = 이건 매우 일찍 깨우친 단어다. 다복이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고기 고기 = 요즘 고기란 말도 안다. 

우유 우유 = 하여간 역시 사람은 먹고 봐야 하나 보다. 먹는 단어위주로 많이 안다. 


초코 초코 = 역시 먹을 것. 비장의 무기


매어매어 = 매워 : 말 그대로 맵다. 


타, 타. = 자신의 장남감에 타라고 한다. 나보고 

다복아 내 엉덩이 백만톤 짜리 엉덩이야. 별로야. 못탄다.


업어 어버 = 요즘 들어거 걷는 것에 익숙해졌다. 업히는 것을 좋아한다. 


아 그리고 요즘 다복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 그리고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배개, 이불 하루에 백만번은 하는 것 같다. 뻥 조금 보테서. ㅋ


애착 이불과 배개의 상당한 애착을 보이셔서 잘 때 배개와 이불을 한번에 혹은 아기인형과 신발 까지 모두 한아름에 안고서 잔다. 뭐라도 하나 떨어지거나 없어지면 상당한 양의 짜증 에너지를 발산 한다. 이불 사진을 못 찍었다. 

지금 다복이가 자고 있고 이불을 오늘도 역시 꼭 껴안고 작고 있기에 찍을 수가 없다. 


나중에 다복이에 제일 친한 친구 어쩔땐 아빠보다 친한 친구 이불과 배개 이 두녀석을 소개하겠습니다. 


요즘 들어서 서운 하네요. 아빠에겐 짜증을 이불과 배개에게 한아름 포옹을...




하지만 다복아 아빠는 언제나 우리 다복이를 사랑합니다. 

허나 지킬 건 지켜야지.... 음... 아직 22개월이니까...

아주 아주 예의 없는 것 말고 몇개는 일단 봐줄께~


- 이상 다복이와 아빠의 요즘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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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시작하는 다복이.[아이는 언제 말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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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시작하는 다복이 #[아이는 언제 말을 할까?']



라는 물음을 했었다. 


다복이가 요즘 특히 5월달 들어서면서 감기를 한번 심하게 앓고 난 이후에 말하는 단어 수가 급격히 늘기 시작 했다. 


다복이는 16년7월 생으로 지금 21개월째인 친구다.


아이에 따라서 많이 다를 것이다. 더 일찍 말을 시작 하는 아이도 있고 더 늦게 시작하는 아이도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문제 될 것은 없다. 그냥 각각 다를 뿐이다.


다만 늦고 빠르고 상관없이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말을 시켜주고 책을 읽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 대답없는 친구에게 계속해서 수다를 떠는 것 처럼 아직 말을 잘 못하는 아이에게 계속해서 말하는 것도 쉽지 않다. 몇 마디 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계속'이 어렵다. 이럴 땐 수다쟁이 엄마 아빠가 좀더 편할 것 같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다가도 어느 순간 다시 침묵하는 나를 발견한다.  책을 읽어 주다가 점점 지쳐가는 나를 발견한다. 그리고 텔레비젼을 틀어주는 못된 손이 바로 내 손이다. 그렇게 티비가 않좋다. 내자식에게 티비를 많이 보여주지 말아야지 라고 속으로 이야기 했건만...


마음을 다잡고 아이가 낮잠을 잘 때 따라서 자며 체력을 비축하자 그리고 그 비축한 체력으로 아이와 놀아주자 책도 읽어주고 수다를 떨어주자. 아이가 그러다. 혹시 


아빠. 그만 좀 떠들어! 귀아파 죽겠어. 왜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해.!!

라고 말 할 수도 있다. 


물론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지만 

(마치 시험공부 기간에 100분토론이 재미있었던 것 처럼)

21개월의 다복이는 지금 밖에 없다. 


말을 이제 시작하는 내 딸아이는 지금 뿐이다. 


나중에는 그 때 그 순간의 소중한 다복이가 있을 것이지만지금의 다복이는 지금 뿐.   


자식의 모든 순간은 소중하지만 모든 순간이 같을 순 없다. 또 이제 한창 커 가는 나이 이기에 지금의 순간은 아주 찰나일 것이다. 귀엽게 작은 입을 오물거리며 여러가지 단어를 말하고 있는 다복이는 지금 뿐이다.


내일도 오늘도 허리가 부러져도 이 순간을 즐기며 보내자. 

오물거리며 단어를 이야기 하면 나도 오물거리자 그냥 오물거리기 힘들면 마른 오징어 앞다리라도 씹으며 오물거리자. 


오물 오물 짝 짝 조물 조룸 짝 짝 오물 짝 조물 짝 오물 조물 짝 짝 


라며 오늘도 나게에 주문을 건다. 


오무라이스가 먹고 싶은 밤이다. 


다복아 내일은 아빠와 오무라이스를 먹자꾸나.




하지만 잠잘 때가 제일 이쁜 건 왜일까? 

나만 그런건 아니다. 대장님도 그러시네~



전에는 그냥 가지고 놀더 블럭고 이제는 키 높이 까지 쌓을 수 있다.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다복이는. 

키 높이라고 쓰고 스크롤 올려서 사진 확인하니 가슴 높이더라. 이렇게 부모는 점점 거짓말쟁이가 되어간다. 



가자 다복아. 놀자. 다복아. 먹자 오무라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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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노트북 구매 후기#[한성 XH58 BossMonster i5-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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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노트북 구매 후기#[한성 xh58 bosmonser]


한성 보스몬스터 HERO ti8400 120



노트북을 샀다. 


3년전에 16만원 짜리 중고 노트북을 샀었다. 그때는 문서작정 및 인터넷 정도만 하려고 샀는데 상황이 많이 달라져 이동하면서 여러가지 작업을 해야 할 상황이 많이 생겼다. 그 중 다복이와 여기저기 다니면서 작업을 해야 하기도 하고 가끔 카페에서 작업을 해야 하기에 이번에 큰맘 먹고 노트북을 장만하고자 했다.  


[아주 큰맘 먹고 사려고 했는데 결국엔 생각보단 소박했다.

맥북 프로까지....ㅋ ]


작년 12월 부터 내맘은 이러저리 흔들리다 못해 전자대리점 앞에 놓인 춤추는 풍선인형처럼 이리저리 흔들거렸다. 최근에 쓴 글에서도 여러가지 제품 후보군들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가장 최근에 


지켜보고 있다.

이러고 있던 체품은 msi 8세대 8750h 제품이었다. 하지만 8세대 노트북 전용cpu들의 발열이 대부분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순식간에 마음을 돌렸다. 


같은 8세대지만 조금 먼저 나온 

8세대 커피레이크 i5-8400을 탑제 하고 있는 

한성 xh58 을 구입했다. 


마지막 까지 각축을 벌인 제품은 

한성 ex58리오나인 l7s-16h 이었다. 


ex58은 xh58보다는 윗급(gpu 1060)이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리오나인은 발열과 가성비에서 가장 좋다는 평을 받고 있었었다. 하지만 cpu가 조금 철 지난 7세대 제품이라 성능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구매 한 후 아직 많은 사용을 해 보진 않았다. 

좀 더 사용 한 후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야겠다. 

일단 제품 마감이 너무 구리거나 하진 않았다. 내 기준에서는 괜찮은 편이었다.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내가 좋아하는 취향에 가깝다. 무게는 조금 무겁지만 다른 게임 노트북에 비하면 그래도 가벼운 편이다. 못 들고 다닐 정도는 아니다. 백팩에 넣고 다니면 다닐만 한 무게다. (제원상으로 2.34kg이다.)


앞으로 이 녀석 때문에 좀 더 유동적인 작업을 할 수 있겠다. 



구글에서 가져온 사진


중학교때 산 삼성 알라딘 486(왼쪽 위) 이후로 가장 비싼 컴퓨터다. 무려 100만원이 넘는다. 물론 더 비싼 것도 있었지만... 후후 [처음엔 맥북프로를 사려고 했지 허허허]


xh58 사진


심플한 디자인이 맘에 든다. 모니터가 생각 보다 얇다. 액정밑부분을 눌러보니 살짝 휘어진다. 먼 미래에는 돌돌 말아서 다니는 모니터가 나오겠다. 



사은품으로 준 헤드폰이다. 생각보다 훌륭한 녀석이다. 생색내기 싸구려 제품은 아니다. 특이한 점은 일반적인 오디오 잭이 아니다. usb로 컴퓨터에 연결된다. 소리에 관한 건 잘 모르지만 일단은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파스'란 것을 돌려보았다. 

파스.... 뭐 등, 허리에 붙이는 그런 파스는 아니다. 

[참 재미도 의미도 없는 그럼 약국 개그다. 물파스 하려다 그냥 파스 드립을 쳤다. 도찐개찐이다.]

컴퓨터 성능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다.  이 것을 돌린 후 온도를 측정해서 평균적인 온도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한다. 


더 정확한 것은 노트북 카페에 가입 후 검색 해 보면 알수 있다. 




아. 그리고 지금 이벤트 기간이다. xh58노트북을 구입한 후  구입 후기를 블로그 및 sns에 작성하면 노트북 가방을 준다.  동일한 가방회사의 타 제품을 사용중인데 가성비 제품으로 쓸만하다. 

나도 어서....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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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동 패션피플 #1 [선글라스 언니] 다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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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동 패션피플 #1[선글라스 언니 다복이!]


20개월 된 친구입니다. 

또래에 비해서 키가 좀 큽니다. 


입모양이 너무 맘에 듭니다. 역동적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엄마와 나들이를 다녀 왔다고 하네요.

소극장에서 인형극을 10분정도 보고 

('나가, 나가, 나가' 어둠이 싫은 아이입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라는 노랫말이 생각 납니다.)


쇼핑센타에 들러서 맘에 드는 선글라스도 샀습니다.

헌데 선글라스가 맘에 쏙 들었나 봅니다. 

계속 쓰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도 계속 쓰고 있다고 하네요. 

어린이 국정원 사람도 아닌데...

다복이 어머님이 사진을 계속 사진을 보냅니다. 


상행선 안성휴개소에서 너무 웃겨서 출발을 할 수 없었습니다. 역시 자기 자식은 사랑스럽고 그렇게 웃게되네요.


전에는 몇 분 쓰고 답답해서 목에 걸치거나 금방 벗었는데..

하루 종일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지금까지 야탑동 패션피플 다복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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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돌짜장 #[짜장의 왕이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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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돌짜장#



난 참 우유부단한 사람이다. 

무엇을 선택함에 있어 결단력이 참으로 부족하다. 

좋게 말해서 신중하다고 할 수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선택장애가 있다. 


그런 나에게도 결단력이 있던 순간이 있었다.

다름아니 '짜장 & 짬뽕 ??'


중국집에서 짜장면 먹을 사람 손 그리고 짬뽕 먹을 사람 손.

이 선택을 할 순간이 오면 난 한치의 망설임 없이 손을 들었다. 


전 짜장입니다.


과감하게 손을 든 내 자신이 멋지고 대견한 생각이 들었다. 

'난 자신있어 난 짜장면 먹을 자신이 있어' 


우리집안이 무척 가난한 것은 아니었지만 부모님이 외식을 즐겨 하시는 편이 아니라서 나에게 짜장면은 정말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것이었다. 


그 특별한 날이 정확하게 어떤 날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특별해서 짜장면을 먹을 것인지 아님 짜장면을 먹었기에 특별했는지 모르겠다. 


어하간 어머님이 중국집에 전화를 걸어서 음식을 주문하신 그 순간 부터 기다림에 순간이 시작된다. 


아인슈타인의 말씀이 맞다. 시간은 정말 상대적으로 다르게 흐른다. 그 때의 내 시간은 정말 지지리도 안갔다. 


베란다(발코니)에서 애카게 중국집 배달부 아저씨의 오토바이 소리를 기다리고 있다. 저 멀리서 오토바이 소리가 들리면 그렇게 심장이 요동쳤다. 


참 그게 뭐라고 너무나 설레고 행복했던 기었이 있다. 


오늘은 그런 기억을 안고 


곤지암 돌짜장 에서 짜장면을 먹었다. 



총평


식당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깨끗했다. 

짜장면만 자부심을 가지고 만드시는 곳이다. 짬뽕은 없다.

짜장면에 새로운 재료가 들어가 있다. (구운 고기!!!)

그리고 맛있다. 정말 짜장의 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주인분도 친절하시다. 

조금 느끼할 수도 있지만 짜장면의 진리는 늬끼함이다. 

후식은 녹차로~ 


그리고 자리에 따라 깜짝 서비스를 주신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콜라가 서비스였다. 

센스있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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