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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기저귀 갈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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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기저귀 갈아보자.


갈아보자 우차차!!




내가 과연 내 새끼 똥기저귀를 갈 수 있을까?


다복이가 태어나기 전에 이런 걱적을 했던 기억이 있다. 사실 내 똥도 그렇게 친근한 존재는 아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면대면 하진 않는다. 


그런데 내가 아닌 타인 

(여기서 타인은 나 이외의 일반적 모두)

의 배설물을, 그 중에서도 가장 덩어리 다운 '똥'과 대면대면 하고 심지어 뒷처리 까지 할 수 있을까? 


특수한 상황에서는 내 피부(손)에 뭍을 수도 있다.  


다복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이런 걱정을 했다. 


걱정하지 마시라. 아무적정 마시라. 그 모든 것은 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새끼 똥은 정말 신기하게도 내똥 보다도 친근하다. 마치 예전부터 알고 있던 꼬마때의 동네 친구 같다. 

아무 걱정 마시라 자연의 힘이란, DNA의 힘이란 우리 생각 이상으로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 자식들의 '똥'은 너무나 이상하게 반갑다. 

어제나 좋은 친구는 MBC라면 언제나 반가운 친구 바로 내새끼 똥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기저귀 가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아이가 싼 똥 혹은 오줌을 처리 해야 한다. 오줌이야 특별한 처리가 없지만 똥은 조금 복잡하다. 갓태어난 아기는 안전을 위해 부부가 함께 뒷처리를 했다. 아이의 개월수가 차고 몸에 어느정도 힘이 들어가서 지지대를 잡고 서 있을 수 있을 때 부터 지금(20개월)까지 욕조에 새워서 샤워기로 처리를 하고 있다. 


다복아 똥 안녕~ 하자. 안녕

이런 인사와 함께...


일반적으로 처음에는 펼쳐서 착용하는 기저귀 조금 아이가 큰 후 사용 하게되는 팬티형기저귀가 있다. 

기저귀 회사 또한 다른 체품이다.



기저귀는 일반적으로 바닦에 이렇게 놓는다. 

찍찍이 부분을 위에 

그리고 아이를 눕히고 다리사이로 기저귀를 접는다. 


이 부분이 바로 찍찍이다. 손으로 바깥쪽으로 제낀다. 



이렇게 찍찍이로 반대편 기져귀 밴드에 붙이면 된다. 정말 신기한 찍찍이다. 만져봐도 찍찍인 것을 모르지만 찍찍이다. 대단한 기술력이다. 전혀 까칠한 느낌이 없는 찍찍이.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아이가 기저귀에 오줌을 싸게 되면 기저귀 겉면에 표시가 난다. 


쉽게 알아보고 기저귀를 갈아 줄 수 있다. 


 

저 부분이 푸르스름하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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