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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노트북 구매 후기#[한성 XH58 BossMonster i5-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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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노트북 구매 후기#[한성 xh58 bosmonser]


한성 보스몬스터 HERO ti8400 120



노트북을 샀다. 


3년전에 16만원 짜리 중고 노트북을 샀었다. 그때는 문서작정 및 인터넷 정도만 하려고 샀는데 상황이 많이 달라져 이동하면서 여러가지 작업을 해야 할 상황이 많이 생겼다. 그 중 다복이와 여기저기 다니면서 작업을 해야 하기도 하고 가끔 카페에서 작업을 해야 하기에 이번에 큰맘 먹고 노트북을 장만하고자 했다.  


[아주 큰맘 먹고 사려고 했는데 결국엔 생각보단 소박했다.

맥북 프로까지....ㅋ ]


작년 12월 부터 내맘은 이러저리 흔들리다 못해 전자대리점 앞에 놓인 춤추는 풍선인형처럼 이리저리 흔들거렸다. 최근에 쓴 글에서도 여러가지 제품 후보군들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가장 최근에 


지켜보고 있다.

이러고 있던 체품은 msi 8세대 8750h 제품이었다. 하지만 8세대 노트북 전용cpu들의 발열이 대부분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순식간에 마음을 돌렸다. 


같은 8세대지만 조금 먼저 나온 

8세대 커피레이크 i5-8400을 탑제 하고 있는 

한성 xh58 을 구입했다. 


마지막 까지 각축을 벌인 제품은 

한성 ex58리오나인 l7s-16h 이었다. 


ex58은 xh58보다는 윗급(gpu 1060)이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리오나인은 발열과 가성비에서 가장 좋다는 평을 받고 있었었다. 하지만 cpu가 조금 철 지난 7세대 제품이라 성능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구매 한 후 아직 많은 사용을 해 보진 않았다. 

좀 더 사용 한 후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야겠다. 

일단 제품 마감이 너무 구리거나 하진 않았다. 내 기준에서는 괜찮은 편이었다.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내가 좋아하는 취향에 가깝다. 무게는 조금 무겁지만 다른 게임 노트북에 비하면 그래도 가벼운 편이다. 못 들고 다닐 정도는 아니다. 백팩에 넣고 다니면 다닐만 한 무게다. (제원상으로 2.34kg이다.)


앞으로 이 녀석 때문에 좀 더 유동적인 작업을 할 수 있겠다. 



구글에서 가져온 사진


중학교때 산 삼성 알라딘 486(왼쪽 위) 이후로 가장 비싼 컴퓨터다. 무려 100만원이 넘는다. 물론 더 비싼 것도 있었지만... 후후 [처음엔 맥북프로를 사려고 했지 허허허]


xh58 사진


심플한 디자인이 맘에 든다. 모니터가 생각 보다 얇다. 액정밑부분을 눌러보니 살짝 휘어진다. 먼 미래에는 돌돌 말아서 다니는 모니터가 나오겠다. 



사은품으로 준 헤드폰이다. 생각보다 훌륭한 녀석이다. 생색내기 싸구려 제품은 아니다. 특이한 점은 일반적인 오디오 잭이 아니다. usb로 컴퓨터에 연결된다. 소리에 관한 건 잘 모르지만 일단은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파스'란 것을 돌려보았다. 

파스.... 뭐 등, 허리에 붙이는 그런 파스는 아니다. 

[참 재미도 의미도 없는 그럼 약국 개그다. 물파스 하려다 그냥 파스 드립을 쳤다. 도찐개찐이다.]

컴퓨터 성능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다.  이 것을 돌린 후 온도를 측정해서 평균적인 온도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한다. 


더 정확한 것은 노트북 카페에 가입 후 검색 해 보면 알수 있다. 




아. 그리고 지금 이벤트 기간이다. xh58노트북을 구입한 후  구입 후기를 블로그 및 sns에 작성하면 노트북 가방을 준다.  동일한 가방회사의 타 제품을 사용중인데 가성비 제품으로 쓸만하다. 

나도 어서....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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