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동네 아저씨의 관점에서 이것저것 알아봐드립니다. 자동차 캠프 그리고 물건 ?!
TODAY TOTAL
첫 노트북 구매 후기#[한성 XH58 BossMonster i5-8400]
728x90

첫 노트북 구매 후기#[한성 xh58 bosmonser]


한성 보스몬스터 HERO ti8400 120



노트북을 샀다. 


3년전에 16만원 짜리 중고 노트북을 샀었다. 그때는 문서작정 및 인터넷 정도만 하려고 샀는데 상황이 많이 달라져 이동하면서 여러가지 작업을 해야 할 상황이 많이 생겼다. 그 중 다복이와 여기저기 다니면서 작업을 해야 하기도 하고 가끔 카페에서 작업을 해야 하기에 이번에 큰맘 먹고 노트북을 장만하고자 했다.  


[아주 큰맘 먹고 사려고 했는데 결국엔 생각보단 소박했다.

맥북 프로까지....ㅋ ]


작년 12월 부터 내맘은 이러저리 흔들리다 못해 전자대리점 앞에 놓인 춤추는 풍선인형처럼 이리저리 흔들거렸다. 최근에 쓴 글에서도 여러가지 제품 후보군들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가장 최근에 


지켜보고 있다.

이러고 있던 체품은 msi 8세대 8750h 제품이었다. 하지만 8세대 노트북 전용cpu들의 발열이 대부분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순식간에 마음을 돌렸다. 


같은 8세대지만 조금 먼저 나온 

8세대 커피레이크 i5-8400을 탑제 하고 있는 

한성 xh58 을 구입했다. 


마지막 까지 각축을 벌인 제품은 

한성 ex58리오나인 l7s-16h 이었다. 


ex58은 xh58보다는 윗급(gpu 1060)이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리오나인은 발열과 가성비에서 가장 좋다는 평을 받고 있었었다. 하지만 cpu가 조금 철 지난 7세대 제품이라 성능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구매 한 후 아직 많은 사용을 해 보진 않았다. 

좀 더 사용 한 후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야겠다. 

일단 제품 마감이 너무 구리거나 하진 않았다. 내 기준에서는 괜찮은 편이었다.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내가 좋아하는 취향에 가깝다. 무게는 조금 무겁지만 다른 게임 노트북에 비하면 그래도 가벼운 편이다. 못 들고 다닐 정도는 아니다. 백팩에 넣고 다니면 다닐만 한 무게다. (제원상으로 2.34kg이다.)


앞으로 이 녀석 때문에 좀 더 유동적인 작업을 할 수 있겠다. 



구글에서 가져온 사진


중학교때 산 삼성 알라딘 486(왼쪽 위) 이후로 가장 비싼 컴퓨터다. 무려 100만원이 넘는다. 물론 더 비싼 것도 있었지만... 후후 [처음엔 맥북프로를 사려고 했지 허허허]


xh58 사진


심플한 디자인이 맘에 든다. 모니터가 생각 보다 얇다. 액정밑부분을 눌러보니 살짝 휘어진다. 먼 미래에는 돌돌 말아서 다니는 모니터가 나오겠다. 



사은품으로 준 헤드폰이다. 생각보다 훌륭한 녀석이다. 생색내기 싸구려 제품은 아니다. 특이한 점은 일반적인 오디오 잭이 아니다. usb로 컴퓨터에 연결된다. 소리에 관한 건 잘 모르지만 일단은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파스'란 것을 돌려보았다. 

파스.... 뭐 등, 허리에 붙이는 그런 파스는 아니다. 

[참 재미도 의미도 없는 그럼 약국 개그다. 물파스 하려다 그냥 파스 드립을 쳤다. 도찐개찐이다.]

컴퓨터 성능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다.  이 것을 돌린 후 온도를 측정해서 평균적인 온도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한다. 


더 정확한 것은 노트북 카페에 가입 후 검색 해 보면 알수 있다. 




아. 그리고 지금 이벤트 기간이다. xh58노트북을 구입한 후  구입 후기를 블로그 및 sns에 작성하면 노트북 가방을 준다.  동일한 가방회사의 타 제품을 사용중인데 가성비 제품으로 쓸만하다. 

나도 어서.... 흐흐흐

  Comments,     Trackbacks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어린이회관?]
728x90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어린이회관?]



좀 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회관(70~80)' 같은 감수성을 가진 곳이다. 


경기도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 

아니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다복이네만 몰랐던 것 같다. 


다복아 미안하다~!!!!!!!!!!!

승덕이형 버젼.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은 매월 1,3주 (토,일용일)에 무료 입장이다. 가는 날이 장날,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비오는 일요일 오전과 오후 사이 우리는 경기도 박물관으로 향했다. 어린이 집에서 엄마 아빠를 기다린 다복이를 위해서 나들이를 떠난 것이다. 


경기도 박물관은 사람이 너무나 많았다. 그래서 인터넷 예약제로 입장을 하는 것 같다. 우린 당연히 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급' 이곳으로 왔기에 다복이가 활기차기에~ (급 라임) 

예... 피스... 드릴... nasa


못들어가고 주변을 배외하다 이웃사촌'경기도 박물관'을 먼저 찾아 갔다. 그 곳은 조금 많이 한가했다. 여유가 있고 옛 자취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문자를 받고 우리가 원래 가려던 곳 바로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에 입성했다.


'모두가 줄서는 이 곳 여기는 롯...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백남준 주차장에 차를 세우가 작은 동산을 넘으면 바로 경기도 박물관에 갈 수 있다. 시간이 되면 이 산에서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니면 도시락을 싸서 이 곳에서 점심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이다. 



위에 구조물들을 보고 놀란 다복이 표정. 아니 모든 새로운 것들을 보면 저 표정을 짓고 이렇게 외쳤다. 


우~~~와~~~!!!




1층에 있는 여러가지 체험 공간.

1층이 전부 인 줄 알고 여기서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썼다. 2,3층에도 재미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았다. 

사람이 없는 평일에 다시 한번 와봐야 겠다. 

내가 봐도 재미있는 것들이 아주 많다. 

다복이 같은 어린친구들에게는 심장박동이 아니 뛸 수 없는 매력적인 곳이다. 



인체 탐험 신비의 세계

아이들에게 인체의 신비와 치카치카의 고됨을 알려주는 곳이다. 너무 알차고 재미있다. 

여기 노우즈 선생도 계신다. 

'선생 반갑구만 반가워~!!'


마르고 닳도록 탈 수 있는 미끄럼틀

애국가 처럼 타보자 가보자 아자 아자. 

그만 가자 다복아. 제발....



환경과 동물에 관한 재미있는 체험 영상이다. 

영상 속 동물들의 모양과 색감이 너무 좋다. 너무나 탁월한 색감, 미적감각을 보여준다. 저런 그림이 좋다. 




오늘의 베스트 것 중 하나. 

열심히 집중하는 다복이. 

사실은 2초간 집중했음.

순간 포착에 의한 설정 샷. 


너무나 흥미롭고 신비롭고 재미있고 매력적이고 멈출수 없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 다복이는 이렇게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길

눈이 감기는 지금 피곤은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조용히 잠이 들었다. 

우산을 꼭 쥔체....



다복이와 

다복이 아빠.

귀여운 짓 !!!! 

(안구 주의 요망)




우리 식구는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을 다녀 온 후 아보카도 또띠아 말이를 아주 잘 말아 먹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님 화이팅!!!

  Comments,     Trackbacks
야탑동 패션피플 #1 [선글라스 언니] 다복이~!
728x90

야탑동 패션피플 #1[선글라스 언니 다복이!]


20개월 된 친구입니다. 

또래에 비해서 키가 좀 큽니다. 


입모양이 너무 맘에 듭니다. 역동적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엄마와 나들이를 다녀 왔다고 하네요.

소극장에서 인형극을 10분정도 보고 

('나가, 나가, 나가' 어둠이 싫은 아이입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라는 노랫말이 생각 납니다.)


쇼핑센타에 들러서 맘에 드는 선글라스도 샀습니다.

헌데 선글라스가 맘에 쏙 들었나 봅니다. 

계속 쓰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도 계속 쓰고 있다고 하네요. 

어린이 국정원 사람도 아닌데...

다복이 어머님이 사진을 계속 사진을 보냅니다. 


상행선 안성휴개소에서 너무 웃겨서 출발을 할 수 없었습니다. 역시 자기 자식은 사랑스럽고 그렇게 웃게되네요.


전에는 몇 분 쓰고 답답해서 목에 걸치거나 금방 벗었는데..

하루 종일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지금까지 야탑동 패션피플 다복양이었습니다.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