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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3~29세 주목! 답답한 너에게 필요한 '나 사용 설명서' 제작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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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괜찮아, 너만의 길을 찾을 용기! '길 위의 나: 나만의 사용설명서' 참여자 모집!

"성공만 있는 삶은 없다고 하는데, 왜 실패는 늘 숨기고 싶을까요?"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지만, 그 실패는 종종 우리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한국 사회에서 실패는 '낙오'로 인식되어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감과 자존감을 잃기도 합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만나 새로운 시각을 갖는 건 어떨까요?

 

여기, 당신의 실패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자신만의 행복과 성공의 기준을 찾아나가는 특별한 여정이 있습니다.

바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길 위의 나: 나만의 사용설명서'입니다!


✨ '길 위의 나'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길 위의 나: 나만의 사용설명서'는 실패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객관적으로 해석하며 성장의 기회로 삼는 힘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딱딱한 강의 대신, 몸짓, 소리, 글쓰기, 퍼포먼스 등 예술적인 방법론을 활용하여 당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다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 나를 탐험하고 표현하는 힘 기르기: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정리하며 '나만의 사용설명서'를 완성합니다.
  • 실패를 성장의 원동력으로: 실패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 경험을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재해석합니다.
  • 창의적인 자기 표현: 퍼포먼스를 통해 감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자신감을 얻고 자기 이해를 깊이 할 수 있습니다.
  • 나만의 길을 찾을 용기: 정답 없는 삶에서 자신만의 방향을 찾는 나침반과 용기를 얻고, 주체적으로 삶을 선택하는 힘을 갖게 됩니다.

💡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요!

  •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은 청소년, 청년 (만 13-29세)
  • 실패 경험으로 자신감을 잃었거나, 실패를 두려워하는 분
  •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고, 나만의 행복 기준을 만들고 싶은 분
  • 예술적인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하고 싶은 분

🗓️ 프로그램 상세 안내

  • 프로그램명: 길 위의 나: 나만의 사용설명서
  • 교육 대상:
    • 1기: 청소년 (만 13-18세)
    • 2기: 청년 (만 19-29세)
  • 교육 기간: 2025년 6월 9일 ~ 10월 22일
  • 교육 방식: 대면
  • 교육 장소:  서현 문화의 집


 

 

지금 바로 당신의 '나 사용 설명서'를 만들어 보세요!

'길 위의 나'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당신의 삶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특별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참여하여, 당신 안의 숨겨진 용기와 가능성을 발견하세요!

 

[프로그램 가입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kQJcmxU6DxIWUelcGtF9oCK5pqBu7MF9TaCF7Cf7q-w0MCw/viewform?pli=1

 

길 위의 나 : 나만의 사용 설명서_ 프로그램 신청

1기: 청소년 (만13-18세) 6월 9일 ~ 8월 11일 10회기 (월요일 18:00-20:30) 2기: 청년 (만19-35세) 8월 18일 ~ 10월 27일 10회기 (월요일 18:00-20:30) 장소 : 성남서현문화의집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로39번

docs.google.com

 

문의:  010 2602 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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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대 명산 도전! 치악산 비로봉 첫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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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소개 🌄
강원도 원주와 횡성에 걸쳐 있는 치악산(雉岳山)은 백두대간의 일부를 이루며, 강원도의 대표적인 명산 중 하나입니다. 최고봉인 비로봉(해발 1,288m)**을 중심으로 웅장한 산세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198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곳은 사계절 내내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특히 가을 단풍과 겨울 설경이 유명하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감동적입니다.  

황골탐방지원센터에서 비로봉까지 🚶‍♂️
이번 산행은 황골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비로봉 정상까지 오르는 최단거리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이 코스는 약 4.1km 편도로 빠르게 정상에 도달할 수 있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힘든 구간이 많아 난이도 상으로 평가됩니다.  

 

황골탐방지원센터



코스 리뷰 🗺️
  - 초입부터 '입석사'까지는 아스팔트 임도 구간으로, 경사가 심해 준비운동을 하며 천천히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입석사에서 황골삼거리까지는 '깔딱고개'라 불릴 만큼 굉장한 급경사 구간이 이어집니다. 이곳에서는 무리하지 않고 쉬어가며 오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황골삼거리 쉼터 에서는 간식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마음가짐을 다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이후부터는 능선을 따라 걷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편안한 구간이라 경치를 즐기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 마지막 깔딱구간을 지나면 드디어 비로봉 정상에 도착! 정상에서의 탁 트인 풍경은 모든 고생을 잊게 만듭니다.  


 비로봉의 돌탑 3개 🪨
비로봉 정상에는 신비로운 돌탑 세 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각각 산신탑, 칠성탑, 용왕탑으로 불리며, 치악산의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 이 돌탑들은 원주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던 용창중(일명 용진수) 씨가 꿈에서 신의 계시를 받고 혼자 쌓은 작품입니다.  
- 1962년부터 3년간 작업하여 완성된 이 돌탑들은 해발 1,288m라는 높은 고지에 세워졌으며, 그의 열정과 신념을 보여주는 특별한 유산입니다.  
- 여러 차례 벼락과 강풍으로 손상되었지만 복원되어 오늘날까지 많은 등산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나의 산행 느낌 📝
이번 치악산 산행은 강원도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의 첫 번째 도전이었습니다! 이전 겨울에 방문했을 때는 눈 덮인 곰탕 같은 날씨 탓에 제대로 경치를 즐기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맑은 날씨 덕분에 정상에서 원주시내와 푸른 하늘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다만 전날 잠을 잘 못 잔 탓인지 등반이 더 힘들게 느껴졌고, 하산 후 허벅지와 종아리에 심한 근육통이 남았습니다 💪. 특히 황골삼거리 이후 능선길은 비교적 수월했지만, 입석사부터 황골삼거리까지의 급경사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

정상에서 본 돌탑들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높은 고지에 세 개의 돌탑을 쌓아 올린 용창중 씨의 이야기는 경외심마저 들게 했습니다 🙏.

치악산은 힘든 코스였지만 그만큼 보람 있는 경험을 선사해 준 산이었습니다. 강원도 명산 챌린지의 첫 발자국을 이곳에 남겼다는 것이 뜻깊게 느껴집니다 🌟.

마무리 🌳
치악산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명소로, 등반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다음 도전은 또 어떤 강원도의 명산이 될지 기대하며, 이번 치악산 산행 기록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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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스의 추억,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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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너무 좋다. 카메라가 들어가면서 양자경의 연기와 시선이 너무 좋았다.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대사까지. 그리고 컷 아웃.


영화 '구니스'의 꼬마 동양인이 너무나 반갑게  등장한다. 누가 봐도 그때 그 꼬마다. 이 배우는 '키호이콴'이다. 다른 작품에서도 분명 나왔을 텐데, 그때는 '구니스' 가 생각 나진 않았는데 이 영화에서 그때 그 '구니스'의 그 꼬마 느낌이 물씬 난다. 정말 신기한 건 그때 그 개구진 모습과 맑은 느낌이 오십대 아저씨에게서 느껴진다는 것이다.  영화에서 종종 봤으면 좋겠다.
아니, 이미 종종 잘 나오시는데 내가 못 본 걸 수도 있겠다 🙂


멀티버스와 다중 우주, 그리고 양자역학이 이 영화의 재료다. 양자역학에 대해서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양자역학. 하면 이상하게 양자경이 생각나던데 그래서일까 영화의 주인공이 양자경이다. ㅎㅎ


모든 게 결정나지 않고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 지금, 여러 가지 뉴스를 보는 게 너무 힘들어서 영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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