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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휴게소'100번도롱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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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 휴게소['하늘휴게소']100번도로



하늘 휴게소를 다녀오다. 시흥에 위치하고 있다. 시흥을 지나가고 있는 100번도로(서울외곽도로 판교 일산) 위에 위치하고 있다. 


도로의 위를 가로지는 곳에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2층에 각종 식당와 푸드코트, 몇몇 점포가 있고 1층에는 빵집, 카페, 마켓, 옷가게 및 기타 점포들이 있다. 밥도 먹고 옷도사고 커피도 마시고 장도보고여러가지 물건도 살 수 있다. 


외각을 지나가는 바쁜 요즘사람들을 위한 곳이다. 그리고 가끔 새로운 곳에서 휴식을 하거나 마남의 장소로도 사용가능하다. 


우린 다복이 생일을 기념해서 파주에서 집으로 (야탑동) 향하던 중 이곳에 잠시 들렀다. 차에서 먹었던 쥬스와 빵조각을 다시 게워낸 다복이에게 고맙다. 다복이가 아니었다면 아마도 그냥 지나쳤을 곳이다. 다복이 덕분에 냄새가 진동하는 다복이 옷을 빨기 위해서 이곳을 방문할 수 있었다.  



편의점에서 쥬스를 3개나 고른 다복이.


다복아. 고맙다. 덕분에 좋은 구경했어.


높은 층과 낮은 층으로 나누어져 있다. 높은 층은 도로를 가로지르는 위에 위치해 있고 낮은 층은 양쪽 차로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이 바로 판교방향 낮은 층이다. 여기에서 여러가지 점포가 있다. '점포'말고 다른 단어가 갑자기 생각 나지 않는다. 뭐라고 해야 하더라? 상가? 편의시설? 




2층 푸드코트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다. 

무섭다. 



이름이 참 맘에 든다. '청년 닭대장'

뭐든지 어디든지 대장이면 좋다. 



유유히 걸아가고 있는 우리 다복대장!



실질적 대장님의 손을 잡고 가고 있는 다복이. 

난 그럼... 난 (No.3)이다. 

이것이 바로 실체적 진실이다.



나갈 땐 '나가는 곳'



가면서 뒤를 돌아보다. 

'가끔은 삶의 뒤도 돌아보자' 

저렇게 도로위에 있다. 저긴 누구네 땅일까??

땅이 없으니 땅값은 없는것인가???

궁금하다 궁금해



내려다 보면 도로위의 차들이 보인다. 

다들 어딜 그렇게 열심히 가고 있을까?

쉼없이 오고 가는 자동차들, 

참 많다. 



푸드코트,

테니스 코트, 농고 코트, 베드민턴 코트




비가오면 생각 나는 그 '구조물'

이렇게 주차장으로 갈 수 있다. 



건설에 관해서 잘 모른다. 건물을 짓는 다는 것도 참 대단하다. 갈수록 기술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짓는 아파트들은 마치 콩나물 시루가 자라듯이 뚝딱뚝딱 잘도 올라간다. 그리고 그 아파트는 모두의 꿈이 된다. 모두가 살고 싶은 곳 아파트. 아파트를 짓는 공법은 의외로 가장 비용이 적게드는 건설 공법이라고 한다. 굵직 굵직한 철골 구조물 없이 철근과 콘크리트 만으로 지어서 그렇다고 한다. 어디에서 읽은 기억이있다. 정말인진 잘 모르겠다. 말이 세어서 별말이 다 나온다. 건축이란 것도 참 대단하다. 어떻게 그렇게 크게 넓게 그리고 복잡하지만 깔끔하게 지을 수 있을까?? 


사람은 참 대단하다. 


다복이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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