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주관 경기문화예술교육
'달밤에 삼대네 뮤지컬'
자녀와 조부모 혹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접수는 6월부터 하고 있고
프로그램 시작은 7월 5일 수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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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즐거웠다.'
거리의 예술가 로저 리들리가 한 말이다.
그의 노래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다.
그가 스덴바이 미 앞에 해준 이야기 그리고 그 노랫말을 듣고
알고 있던 이 노래가 전혀 다른 노래로 들린다.
로저 리들리는 마치 삶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 같다.
내가 살아보고 노래해 보건데. 바보야 중요한 건 이거야 ~
이렇게 우리에게 노래 해주는 것 같다.
그런 소울의 외침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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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산에 가고 싶게 만든 것은 홍성택 대장님의 베링해협 횡단이었습니다만
우선 오늘 2022 5월 14일
산이 좋아 산에 관한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그들의 영상을 최근에 자주 찾아보게 된다.
오늘은 2012년도 방영된
kbs 다큐멘터리 영상 ( 이카로스의 꿈, 히말라야 2400km 날다 )
보았다. 지금으로 부터 10년전이다.
젊었을 때 10년 전은 어린 내 모습과 주변의 가족들이 떠오르지만
지금에 와서 10년 전 모습을 떠올리면, 참 많이 다르다.
이제는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사람들과 또 그 때는 없었던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야 하는 상황이 있다. 참 신기하다. 엊그제 같은데 ...
잠깐 감상에 빠져봤다.
우선 영상 감상하시죠 ~
1편
2편
3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