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6. 12:33, 이리저리[다닌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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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 대관령 그리고 평창을 다녀왔습니다.
자동차로 이동 하면서 기온을 표기한 숫자가 내려가는 것을 눈으로 느끼고 실제로 창문을 열어보고 피부로 또 한번 느꼈습니다. '피서' 라는 말을 여기서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아직 더위가 한창인 8월 중순에 다녀왔습니다. 평창 라마다 호텔에서 하루 지냈는데요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가성비가 어울리는 그런 곳 입니다.
성수기에도 7만원대에 방을 구할수 있다는 것이 참 놀라웠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얼음 가득 정수기가 인상 깊어요.
그리고 호텔 위에 양떼목장이 있어서 쉽게 양들과 호흡할 수 있습니다.
벌써 가을의 냄새가 슬슬 나기 시작하는데요.
더 늦기전에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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