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1. 21:20, 이리저리[다닌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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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해돋이여행 못 다녀오신 분/응봉산 해맞이행사 다녀왔습니다
8~9년전에 어머니 아버지 동생과 함께 강원도에 해돋이를 다녀왔었다. 그리고 나서 올 해 다시 해돋이여행? 해맞이행사를 다녀왔습니다. 그때 처럼 멀리간 것은 아니었지만 가깝지만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결혼도 하기 한참 전에 다녀왔던 강원도에서 해돋이 행사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너무 좋았다. 작은 마을 앞에 있는 해수욕장에서 해를 봤었다. 마을 사람들이 떡국도 나눠주었다. 오늘처럼 날씨도 너무 추웠지만 오늘 처럼 보람있었다. 이제는 함께 가고 싶어도 함께 할 수 없는 분이 계시기에 자꾸 옛날 더 그립다.
오늘 사실 가온이를 데리고 함께 해돋이를 보려고 했지만 아직 가온이가 너무 어리고 어제 늦게 잠들었기 때문에 가온맘과 아버님(장인어른)과 함께 다녀왔다.
7:10분쯤 집을 나서서 가까운 응봉산에 올랐다. 매우 많은 인파가 함께 했다. 구청장님도 나오시고 아티스트분들이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시기도 했다.
그럼 일단 100마디 말보단 영상이 좀 더 빠르기때문에 일단 영상을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레디~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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