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동네 아저씨의 관점에서 이것저것 알아봐드립니다. 자동차 캠프 그리고 물건 ?!
TODAY TOTAL
완다비전 그리고 텔레비젼
728x90

랩 가사의 한 부분

 

오늘도 빠져드는

텔리비젼 속 완다비전

 

그것이 나의 마음 속 완전 안전 ....   ( 이건 ... 아닌가...ㅋ)

 

같다. 

 

아무런 정보없이 2% 정보만 알고 (거의 무지) 완다비전 9개 에피소드를 다 보았다.

 

 

새롭다. 흥미롭다. 하지만 고허한 실험은 아니다.

 

이미 검증된 그리고 브랜드 가치가 공고한 '마블 스튜디오' 다

그러기에 이렇게 실험적인 형식으로 도전할 수 있었을까?.

결과물도 생각 보다 완성도 있었다.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서

타노스 이후 다음 마블 유니버스 세계관의 큰 그림이 

비로소 시작되었다. 

 

완다비전 작품의 주된 컨셉은 티비 속 세상이야기 이다. 

그 원인과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담은 게 완다비전 에피소드 9 개다. 

 

첨에는 아무 생각 없이 본다. 

완다비전 완다와 비전의 이야기 그렇구나 ... 

그 전에 본 예고편이 흑백 시트콤이었다. 

' 아 특별판으로 만들었나? 현실과는 동떨어진 새로운 이야기 가상의 이야기구나 ' 

라고 생각 했다. 

 

마블판 시트콤 !!!  

 

그 게 아니었다. 

 

시리즈를 계속 보다 보니 이해가 갔다. 

완다비전 ? 

오프닝 속에 나오는 저 육각형의 녹색 빨강 파랑 입자들은 뭘까?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서 알게되었다. 

완다비전

텔레비전.   완다가 만든 텔레비전이구나 그래서 완다비전이군

이건 언어휴희 ?!? ㅋㅋㅋㅋㅋㅋ

 

실제 마블코믹스에 '완다비전' 제목은 없다.

아마 장난삼아 누군가가 이야기한

 

완다비전 텔레비젼 완다비전 테레비젼.   완다비전 텔레비젼 완다비전 테레비젼

완다비전 텔레비젼 완다비전 테레비젼.   완다비전 텔레비젼 완다비전 테레비젼

완다비전 텔레비젼 완다비전 테레비젼.   완다비전 텔레비젼 완다비전 테레비젼

완다비전 텔레비젼 완다비전 테레비젼.   완다비전 텔레비젼 완다비전 테레비젼

 

이 언어휴희가 이렇게 일이 커져서 완다의 서사를 보여주는 완다비전의 주요 핵심사안이 된 것 같다. 

 

완다비전의 이야기의 큰 흐름은 현실적인 (마블세계관 '타노스 사건 이후')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 안에 완다의 능력이 만든 상상과 마법의 세계가 짬뽕 되어 있다. 

그래서 누군가는 ' 이게 다 뭔소리야 ?????' 

라고 하실 수 있지만 끝까지 보다 보면 그리 크게 어려운 이야기는 아니다. 

 

중간에 나온 여러 광고 그리고 인터뷰 등 알수 없는 장면들은 다 완다비전으로 이해 하면 될 것 같다. 

완다가 만든 텔레비전 이야기 '완다비전' 

드라마의 시작은 그 완다비전을 실제관객과 이야기속 완다비전의 전파를 수신하는 인물 지미 우 와 달시 와 함께 보는 것이다.

드라마 속 시트콤을  드라마속 인물과 실제 내가 함께 보는 것ㅇ...

 

이거 뭔.....!3;1ㅣ4ㅏㅗ143ㅏㅓㅗㅅ;ㅓㄹㅂ9831ㅕ493$%#@$^&@$%^ㅏ 소리다냐 ??!!!!!!!!!!!!

 

하실 수 있지만 진정하고 보면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다. 라고 계속 이야기를 난 왜 하고 있지??

나도 완다비전에.... $!%#$%^!#^!^#!#^!$!

 

그래서 점수를 갑자기 드린다면 

(전 5점 만점에 4.5 드립니다) 

 

아 그리고 라면에 토마토를 넣어 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방금 맨트는 정말 완다비전 같았다.)

 

이제

 

너 완다비전 같다. 

처럼 보통명사로 쓰이지 않을까....   ( 너무 갔나? ) 

 

오랜만에 새로움으로 새롭게 찾아온 마블 신작 시리즈물

완다비전 !!!

격하게 환영하면서 앞으로 마블 작품들이 기대가 된다. 

 

완다비전.  영화 속 현실과 비전의 이야기를 끌어주는 

완다와 비전 말고 그 비전 밖의 이 세 인물이 있었기에 비전 밖의 이야기와 안의 이야기

균형을 맞출 수 있었다. 

 

안에서의 흥미와 재미를 밖에서도 느낄수 있으니 안 과 밖 어디로 이야기가 튀어도 

'완다비전'은 재미있을 수 밖에 없었다.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