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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Book Pro M1. 13인치 40대 맥북 처음 써보기 #1. 나는 어떻게 맥북을 사게 되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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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처음 샀다. 

 

애플 제품은 2011년 아이폰 4를 구매 한 이후 정말 오랜만이다 10년만에 애플인 샘이다. 

 

내가 맥북을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이번에 새롭게 맥북에 들어간 m1 칩 때문이다. 

 

soc  (시스템 온 칩) 자세한 설명은 맥북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면 더 잘 나와 있습니다. ^^

 

효율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 데스크 탑에서 노트북 (랩탑) 으로 넘어오게 되었다.

 

유튜브 일을 해보기 위해 영상편집이 가능한 녀석을 찾아야 했다.  

 

cup 성능이 영상 편집에서 우선순위라고 하기에 cpu 성능이 좋은 녀석을 찾고 있는데

 

cup 성능이 좋으면 발열에 많이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노트북 특성상 팬의 크기도 작고 우선 부품들이 매우 집약되어 설치되어 있어

 

딱 봐도 데스크탑 컴퓨터에 비해서 열이 안 빠지는 구조다.

 

컴퓨터 유튜버 중에서 이런 부분을 아주 실날하게 비판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어느 정도 공감하는 이야기다.

 

노트북 선택이 생각 보다 까다로웠다.

 

2년전 그래서 선택 한 것이 한성 보스몬스터 xh58 이었다.  

 

아주 잘 사용했다.  데스크탑용 6코어 6쓰레드 인텔집이 들어간 녀석인데 

 

무겁지만 항상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그래도 큰 문제 없이 여러가지 업무를 도와주었다. 

 

녀석을 들고도 이리저리 잘 다녔다. 무겁지만 그래도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에 감사했다. 

 

그러다 광고를 봤다. 

 

애플 맥북 미쳤다. 지렸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애플이 인텔을 버리고 자사 칩을 가지고 맥북을 출시 했다고 했다. 

 

사실 그동안 인텔침에 대한 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도대체 무슨 일인가 기사도 찾아보고 

 

유튜브도 찾아 봤다. 

 

찾아 보질 말았어야 했나.....?

 

그 분이 오셨다. 지름신 ....  신이 내게 ...

 

 

가장 끌리는 항목은 성능은 인텔 칩 이상인데 발열이 없다고 한다. 발열이 없다 ?

심지어 맥북 에어 (얇은 녀석)은 팬리스라고 한다. 

뭐.... 뭔리스....?? 

 

팬이 없다고. 프로펠러가. 그 환풍기 가 없다고 ???

 

이거슨 내가 그토록 찾아 해매던 그런 cpu 아닌가 

성능이 좋은데 발열 관리가 잘 되는 것. 아니 관리가 아니라 이건 발열이 거의 없다는 ...

 

하지만 몇몇 사람들의 그말이 또 내 발목을 잡았다. 

' 이거슨 1세대여 ~.  이제 2세대 부터가 완전체여 ~ !!! 뭐든 1세댄 거르는 것이 제맛이여 !!! '

 

그래 거르자 어차피 지금 노트북 있잖아 

그러면서 바라본 내 노트북이 왜이렇게 초라하게 느껴지는 것일까?

 

자판을 하도 두들겨서 벗겨진 부분이 또 눈에 띈다. 

오늘따라 이륙하는 내 노특북의 소리에 내 기분은 한없이 따운된다. 

 

아냐 총알이 아직 모자르잖아. 좀 더 총알을 모아서 

 

그러다 검색을 했다. 

쿠팡에서는 왜그렇게 24개월 무이자를 해준다. 

아...   

 

그런데 카드 할인까지 해준다고 한다. 10만원이... 할인이...

 

그리고 내가 생각 한 것 보다 맥북 프로 가격이 착했다. 

 

살짝 아내에게 운의 띄웠다. 

'맥북 노트북이 그렇게 잘 나왔다고 하드라 '

 

맥북 비싸잖아 

 

아냐 생각 보다 싸더라구 (싸데...ㅋㅋㅋㅋㅋ 난 나쁜사람)

 

얼만데...?

 

한 160

 

어? 싸네...?   (역시 애플제품은 무조건 바싸다는 인식이 우리에게 ... )

 

그럼 ....

 

 

' 사 .... '

 

 

.....  뭐지 .... 

 

사라는 건가 아님 이거슨 다른 신호인가 ....??

 

 

너무 불안 해서 다시 물었다. 

 

'사라고 ??? '

 

어 사...

 

그래 이건 신이내게 주신 절호의 기회다 !!! 

다시는 없을 기회일 수 있다.    

감사합니다. 지름신님...

 

 

그래서 바로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면서 

 

쿠팡에 결제를 했다. 

 

 

돈버는 건 힘든데 결제는 그렇게 빠르고 간결하다. 참... 인생 씁슬하네...

 

그렇게 사게 된 맥북 프로 m1 

 

첫 맥북은 은색(실버)로 선택 했다. 난 초보니까...은색으로 ....  

옆에 이번에 사게 된 맥용 마우스다. 

맥북을 사게 되니 .... 돈이 계속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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