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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난로 구하는 법? 파세코 대란에서 파세코를 구하다. 파세코 wkh-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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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석유난로 대란입니다. 

물건이 내놓으면 금세 동이납니다. 

대형마트에 상품을 내 놓으면 개장시간에 줄을 서야 살수 있을 정도 입니다. 

 홈플러스에 파세코 판매 예정이라고 해서 

토요일 아침 일찍 의정부까지 갔습니다만 정확한 날짜는 모르고 

그날 토요일 부터라는 공지를 보고 찾아갔습니다. 

더보기

여기 가시면 파세코 난로를 어떤 경로로 사야 하는지 정보가 나옵니다. 

(중요한 것은 오프라인은 아침일찍 줄을 서야 합니다. / 온라인은 엄청난 광클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파세코 공지사항  www.paseco.co.kr/service/notice.php

 

파세코

생활에 필요한 모든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종합가전 브랜드입니다

www.paseco.co.kr

지금 11월20일 현재  공식홈페이지에서  23일 오전10시 부터 판매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 것은 camp-27 모델만 계획이 있습니다.

 

 

 

난로를 파는 곳이 없어서

매장에서 서성이다가 직원분에게 여쭈어보니 금방 아십니다. 

전국 홈플러스에 파세코 문의전화가 많이 온다고 하십니다. 

대체 그게 뭐냐고?

 

의정부 홈플러스에서도 문열기 전에 줄을 서면 직원분들이 번호표를 나눠주신다고 합니다.

3대가 들어왔을때 5분이 오셨고

10대가 들어와도 14분이 오셨다고 합니다. 

생각 보다 쉽지 않네요...

 

정확하게 언제 들어오냐고 어쭈어 보니 

내일 혹은 내일 모레 쯤 올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10개 정도 물량이 풀린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다음날 파세코를 위해서 아침일찍 의정부 홈플러스에 다시 도전을 해야 할까 ??? 

하다가.... 

 

심지상태가 이렇습니다. 전 갈아야 하는 줄 알고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불을 붙여보니 잘작동됩니다. 불크기도 크고 엄청 따듯합니다. 
문열고 잠시 켜봤습니다. 남은 등유를 소진하려고 했는데 생각 보다 오랜시간일 걸렸어요.

 

운 좋게 당근에서 옛날 파세코를 구했습니다. 

10년 정도 년식이 있었지만 사용을 많이 안하셔서 매우 상태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게 ( 요세 파세코를 웃돈올려서 되파는 분들에 중고도 많이 비쌉니다. ) 샀습니다. 

다만 구형 wkh23 모델은 본격적인 캠핑용 모델이 아니라서 덩치가 좀 큽니다. 

승용차 트렁크에는 안들어갈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제 qm6 트렁크도 좁을 것 같아서 조수석에 안전벨트 체워서 사이좋게 캠핑장으로 가야 겠어요. 

 

 

 

(왠지 줄서는 거에 자꾸 집착을 하게 됩니다. 예전부터 이상하게 전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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